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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OST 예성 ‘먹지’, 더원 ‘겨울사랑’ 벌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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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4:14
2013년 2월 13일 14시 14분
입력
2013-02-13 14:10
2013년 2월 13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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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가 OST로 벌써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겨울’ 첫방송이 있는 13일 오후 드라마 보다 먼저 공개된 OST ‘먹지’는 OST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불렀으며, 강타가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관심이 높다.
예성이 부른 ‘먹지’는 주인공인 조인성과 송혜교의 애틋한 사랑을 발걸음으로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극 중 오수(조인성)의 테마 곡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2’서 가왕의 자리에 오른 더원이 ‘그겨울’ OST에 합류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더원이 부른 ‘겨울사랑’은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잔한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조인성과 송혜교가 펼치는 격정적인 사랑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성 먹지, 더원 겨울사랑 두 곡 다 너무 기대된다”, “드라마 보다 OST가 더 먼저 관심 받는 것은 처음인 듯”, “드라마와 OST 모두 흥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13일 오후 9시 55분부터 1,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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