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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평균 연령 24.5세 “소녀라는 단어 그만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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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5:23
2013년 2월 13일 15시 23분
입력
2013-02-13 15:23
2013년 2월 13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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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평균 연령 24.5세
‘소녀시대 평균 연령’
소녀시대의 평균 연령이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마지막회에 출연해 자신들의 평균 연령이 24.5세라고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 티파니는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라며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 쓰라고 한다. 우리 평균 연령은 24.5세다”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태티서로 활동하면서 다른 걸그룹 팬들의 반응을 보면 우리 무대는 팬들이 대우를 해주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걸그룹들이 나오면 환호가 나오는데 우리는 조용하다. 우리도 아직 깜찍하고 발랄한데…”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평균연령 24.5세? 정말 시간 정말 빠르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 높긴 하네요”, “이젠 숙녀시대라고 해야 맞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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