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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논란에 ‘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주목…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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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8:09
2013년 2월 13일 18시 09분
입력
2013-02-13 16:08
2013년 2월 13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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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도전 지구탐험대’
‘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SBS ‘정글의 법칙’의 진정성 논란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정아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과거 그녀가 KBS2 ‘도전 지구탐험대’에 출연했을 당시 겪었던 사건 때문.
지난 2005년 8월 정정아는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콜롬비아로 갔다가 촬영도중 10m가 넘는 길이의 아나콘다에 오른팔을 물린 바 있다.
다행히 아나콘다는 독을 갖고 있지 않지만, 이 뱀의 경우 먹잇감을 몸으로 감은 뒤 한입에 삼키는 것으로 알려져 목숨까지 잃을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정정아는 이후 2008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이 사건을 으로 2년여 간 방송활동을 중단했음을 밝히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1999년에는 중견 탤런트 김성찬이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라오스 오지를 다녀온 뒤 뇌성 말라리아에 감염돼 사망해 충격을 안겨준 바도 있다.
최근 ‘정글의 법칙’은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비판의 글을 시작으로 네티즌들이 “오지 촬영이 아닌 관광코스 촬영”이라는 글과 증거사진을 올리면서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제작진은 이에 대해 일부 과장된 표현이 있었음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정정아의 ‘아나콘다 사건’을 대표적인 예로 들어 ‘정글의 법칙’과 ‘도전 지구 탐험대’를 비교하며 비판해 정정아가 새삼 관심을 받게 된 것.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어가며 비교를 하고 있다”, “당시 방송 상황과 현재 방송 상황은 너무 다르다”, “‘정글의 법칙’ 출연진들과 제작진들도 더 잘해보고자 하다가 생긴 논란이다”라며 ‘정글의 법칙’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한편 ‘도전 지구탐험대’는 연예인들이 오지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1996년 3월 시작해 2005년 10월30일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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