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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김비서’ 김성오 결별, “1년도 더 지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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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7:17
2013년 2월 13일 17시 17분
입력
2013-02-13 17:01
2013년 2월 13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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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마 ‘시크릿가든’ 방송 캡처
‘김성오 결별’
배우 김성오가 7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자 당홍스러움을 드러냈다.
13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성오가 2000년도부터 만난 연극배우였던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성오 소속사 관계자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좋게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성오의 결별은 이미 작년 이야기로 1년도 더 지난 일인데 기사화 돼 김성오 본인도 우리도 당홍스럽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오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오 결별이 왜 갑자기 화제가 된 거지?”, “김성오가 누군가 했는데 얼굴보니 알겠네”, “좋은 일도 아닌데 다시 떠오르면 기분이 좋지는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오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비서 역할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영화 ‘깡철이’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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