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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건강비결, “몸이 좋지 않을 땐…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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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20:56
2013년 2월 13일 20시 56분
입력
2013-02-13 20:54
2013년 2월 13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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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포미닛 건강비결’
걸그룹 포미닛의 건강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포미닛의 유닛그룹 투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건강관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투윤은 바쁜 활동 중에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허가윤은 “엄마가 챙겨주시는 것을 먹고 있다. 이렇게 해야 엄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농담했다.
하지만 이내 “어머니가 챙겨주는 건강식도 도움이 되지만 멤버들의 건강비결은 장어다. 몸이 허하다 싶을 때마다 장어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어를 자주 먹는 편이라 소속사에서 사주지 않을 때는 우리 돈으로 사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윤의 건강관리 비결이 그려질 ‘비타민’은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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