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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19살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 집안 내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4 09:22
2013년 2월 14일 09시 22분
입력
2013-02-14 09:16
2013년 2월 14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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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최준용 여자친구’
배우 최준용이 1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언젠가는 국민배우’ 특집으로 최준용, 김광규, 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7년째 1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대학교)재수 안 했으면 85학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부모님이 9살 차이로 집안에서 가장 적은 나이 차로 결혼하셨다. 큰아버지 내외분이 띠동갑이다. 작은아버지와 사촌동생 부부도 띠동갑이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최준용 여자친구’ 고백에 네티즌들은 “7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더 놀랍다!”, “유부남인 줄 알았다”, “대박~ 집안 내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빅뱅의 승리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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