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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성년자 성추행’ 고영욱 뒷모습, 수건으로 얼굴 가린 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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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3:46
2013년 2월 14일 13시 46분
입력
2013-02-14 13:39
2013년 2월 14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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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영욱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 303호 법정에서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은 후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이날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재판부에 공정한 판단을 호소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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