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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해명, “정말 아마추어다운 모습이었다…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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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13:47
2013년 2월 16일 13시 47분
입력
2013-02-16 13:43
2013년 2월 1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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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해명’
아이리스2 제작진이 장난감총 사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진은 “총기류는 촬영 때마다 경찰서에서 대여하고 있는데 많은 인물들이 투입되면 그 수량을 맞출 수 없다”면서 “주조연급 배우는 실제 총기를 사용하고 단역은 모형 총기를 사용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NSS 요원들이 백산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장난감총 사용 장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화면을 클로즈업한 것이 화근이었다. 다음부터는 세밀하게 작업해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아이리스2 제작진이 해명을 한 것이다.
‘아이리스2 해명’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장난감총을 주고 그 장면을 클로즈업 한 것은 정말 아마추어다운 모습이다”며 웃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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