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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상] 정준하 바야바 괴력, “바보 캐릭터를 힘으로 무찌른 무쇠 머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7 12:28
2013년 2월 17일 12시 28분
입력
2013-02-17 11:43
2013년 2월 17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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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오른쪽 상단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정준하 바야바 괴력’
정준하 바야바 괴력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맞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7명 외에도 윤종신, 조정치, 하림, 김영철, 김제동, 데프콘, 권오중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콩밥천국' 팀과 '조직검사' 팀으로 나누어 조직원들을 차에 태우고 머리로 끌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콩밥천국 팀에서는 노홍철이 고함을 지르며 머리로 차를 끄는데 1분 17초88을 기록했다. 멤버들이 도와주기 위해 반동을 줬어도 소용이 없었다.
조직검사 팀에서는 정준하가 나섰다. 정준하는 오르막길도 가뿐하게 달려 52초를 기록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야말로 정준하가 '바야바 괴력'을 보여줬다.
이에 '정준하 바야바 괴력'을 두고 콩밥천국 팀은 "이건 사람 대 짐승의 싸움이었다"고 말해 포복절도케 했다.
'정준하 바야바 괴력'에 많은 네티즌들은 "힘센 줄 알고 있었지만 대단", "보면서도 정말 깜짝 놀랐다",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바보 형 캐릭터를 힘으로 무찌른 그야말로 무쇠 머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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