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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숙 중’ MC몽 근황, ‘대인기피증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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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18 19:54
2013년 2월 18일 19시 54분
입력
2013-02-18 11:04
2013년 2월 18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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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대인기피증
MC몽 대인기피증
가수 MC몽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병역법 위반과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은 MC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MC몽의 소속사를 찾았다. 하지만 MC몽의 소속사는 현재 사무실을 서울 외각으로 이전한 상태다. 이어 새로 옮은 곳을 찾았지만, MC몽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건물 관리인은 인적이 드물다고 말했다.
‘기분 좋은 날’ 측은 “MC몽은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MC의 근황을 전했다.
MC몽 대인기피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대인기피증 안타깝다", "MC몽 대인기피증까지", "MC몽 대인기피증 힘내라", "MC몽 대인기피증 이겨내길 바란다", "MC몽 대인기피증 극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병역법 위반과 관련해 무죄 판결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자숙 중이다. 그의 연예계 복귀 시기는 알 수 없으며 확정된 것도 없는 상태다.
사진출처|‘MC몽 근황’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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