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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재벌 아이돌’ 1위… “빅뱅, 구하라 수입 모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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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21:11
2013년 2월 18일 21시 11분
입력
2013-02-18 14:20
2013년 2월 18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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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재벌 아이돌 1위’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재벌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서는 ‘특급 랭킹쇼’라는 주제로 ‘억’ 소리나는 재벌 아이돌의 순위가 정해졌다.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최시원이 아이돌 넘버원이다. MBC도 살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최시원은 가수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CF로도 많은 수익을 냈다.
‘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에 네티즌들은 “JYJ와 빅뱅 모두 제쳤네!”, “부럽다. 빅뱅과 구하라 수입도 제쳤네”, “우와~ 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은 모든 걸 갖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태 재벌’로는 소녀시대 수영, 2AM 정진운, 에이핑크 홍유경,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꼽혔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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