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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씨스타 효린 “엄마가 나보고 예쁘지 않다고 해”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8 15:34
2013년 2월 18일 15시 34분
입력
2013-02-18 15:26
2013년 2월 18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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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효린 엄마, 돌직구’
씨스타 효린이 엄마의 ‘돌직구 발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여신이라고 소개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하다는 여학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효린과 레인보우 우리에게 “부모님이 예뻐하는 편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효린은 “우리 엄마는 나에게 예쁘다는 이야기를 전혀 안한다. 내 얼굴은 개성있는 편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 엄마,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랑 똑같다”, “농담이라도 저런 말 은근히 기분 나쁘다”, “효린 엄마 돌직구 대박이다.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이 출연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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