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폭로, “한혜진 세자매, 집에선 속옷만 입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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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9일 09시 44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배우 김강우가 처제인 한혜진의 실체(?)를 폭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MC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솔직히 지금 한혜진의 모습이 낯설다. 이 프로에서는 완벽하고 화사한 이미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내 “처제하면 핑크색 파자마밖에 생각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강우는 “심지어 그걸 잘 안 빤다. 두 개로 세 자매가 돌려 입는다. 어느 날은 아내가 입고 있더라. 내가 가고 나면 속옷만 입고 뛰어다닌다. 아버님이 계셨을 때도 벗고 다녔다더라”고 폭로해 한혜진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한혜진 세자매 귀엽네”, “상상하게 만드네요!”, “김강우 어제 방송보고 팬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인 한무영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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