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웨딩드레스 사진 화제, 붉은 장미꽃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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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9일 10시 21분


출처= 베르미디어 제공
출처= 베르미디어 제공
배우 수애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 측은 19일 수애-정윤호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야왕’ 12회에서는 백학그룹 가문 입성을 꿈꾸는 다해(수애)와 도훈(정윤호)의 결혼식을 치러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들의 웨딩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고, 턱시도를 입은 정윤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애는 극중 다해의 욕망을 상징하는 듯한 장미꽃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12회에서 공개될 결혼식은 다해의 밝은 표정과는 달리극도의 긴장감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도훈과 결혼을 반대하는 하류(권상우)와 도경(김성령)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애 웨딩드레스 입은 거 너무 예쁘네”, “수애 웃고있지만 뭔가 행복하지 않아 보인다”, “오늘 결혼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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