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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자화자찬 “세 자매중 나는 특출나다”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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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1:33
2013년 2월 19일 11시 33분
입력
2013-02-19 11:33
2013년 2월 1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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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자화자찬
‘한혜진 자화자찬’
‘한혜진 자화자찬’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씨와 결혼한 배우 김강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강우는 “둘째 처제와 내가 사귄다고 오보가 났었다”며 “어느 정도 닮았냐면 예전 헬스클럽을 회원권 하나로 같이 다녔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세 자매중 막내인 한혜진은 “둘이 정말 닮았다”며 “하지만 나는 셋 중 특출나다”고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강우는 한혜진의 세 자매가 집에서 벗고 다닌다고 폭로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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