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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명품 보이스’ 장희영, 발라드 여신의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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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10:00
2013년 2월 20일 10시 00분
입력
2013-02-20 10:00
2013년 2월 20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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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는 과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가비엔제이 메인 보컬 출신인 前멤버 장희영의 이름은 대중에게 그룹명 만큼 친숙하지는 않다.
가요계의 고음 여신으로 불리는 장희영은 지난해 은지원 대표의 G.Y.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다시 태어났다. 두 번째 싱글 앨범 ‘너 정말 못됐구나’를 발매,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장희영 표 발라드를 선보이며 이별의 슬픔을 담아냈다.
그룹 시절보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성공적으로 솔로 무대를 채우고 있는 장희영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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