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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촬영현장 사진 속 아름다운 비경, 어딘가 했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0 10:57
2013년 2월 20일 10시 57분
입력
2013-02-20 10:54
2013년 2월 20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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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배우 이연희의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촬영현장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들은 2월 초, 제주도에서 가진 ‘구가의서’ 첫 촬영 모습으로, 극중 여인 윤서화(이연희)와 지리산 수호령 구월령(최진혁)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나물을 캐러다니는 서화와 산을 지키고 있는 월령의 모습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듯한 울창한 삼림을 배경으로 더욱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의상과 배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두 사람의 첫만남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촬영을 마친 후 이연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설렌다”며 “아름다운 풍경만큼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연희 활영현장 사진 너무 예쁘다”, “배경이 정말 최고다”, “이연희 촬영현장 사진 어디서 찍은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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