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수근 “정종철 말에 주식…20억 날려” 충격!
Array
업데이트
2013-02-20 11:23
2013년 2월 20일 11시 23분
입력
2013-02-20 11:13
2013년 2월 20일 1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그맨 이수근이 정종철 말에 주식투자를 했다가 손해 본 사연을 전했다.
이수근은 19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동료 개그맨 정종철의 정보로 주식을 매입했다가 20억원을 손해 본 사연을 전했다.
이수근은 “동료 개그맨 정종철이 옥동자로 잘 나갈 때 내게 좋은 주식 정보를 알려줬다”며 “수중에 5백만 원밖에 없어서 3천만 원 대출까지 받아 주식을 매입했다. 그런데 사자마자 주식이 5백만 원까지 떨어졌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너무 놀라 정종철에게 전화했더니, 그는 ‘주식 이틀 만에 바로 팔았다. 말 안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이후 나도 당장 팔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수근은 “이 사건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당시 상황이 급변해 한 주당 350원선이었던 것이 16,000원까지 오르게 된 것.
이에 MC 신동엽이 “3천만 원이 20억이 될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하자 이수근은 “정종철의 정보는 좋은 것이었다. 내가 전화를 늦게 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수근은 아내를 따라다닌지 6개월 만에 교제 허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머스크, 13명째 아빠 되나…“5개월 전 출산, 머스크가 아빠” 주장
“금값은 한 번 오르면 10년간 올라… 이번 사이클은 2019년 시작”
野 “김건희 계엄 관여 가능성”…‘명태균 특검법’ 앞두고 정조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