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올린 사진에서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해진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그런데 외모는 변했지만 볼륨감 넘치는 그대로인 듯하다.
20일 정양은 지난달 멕시코를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서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난 것.
사진 속 정양은 분홍색 셔츠를 입고 한 멕시코 여성과 레스토랑에서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노골적인 의상이 아님에도 ‘원조 글래머’의 포스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한 정양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타호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추가로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00년 ‘세친구’에서 섹시한 간호사 역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하지만 2002년 립싱크 파문과 갑상선 항진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2009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으로 연예계 복귀해 E채널 ‘여자는 다그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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