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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철수 감독, 발인…영화인들 눈물로 ‘배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1 10:28
2013년 2월 21일 10시 28분
입력
2013-02-21 10:25
2013년 2월 21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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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故) 박철수 감독이 가족과 동료들의 눈물 속에 영면했다.
21일 오전 8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박철수 감독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가족, 지인, 동료 등 100여 명이 박 감독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눈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상영된 추모영상에 사람들은 눈물을 쏟았고, 운구가 시작되자 고인의 뒤를 따랐던 배우 오인혜 김나미 등이 오열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감독으로 손꼽히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업을 벌였던 고인은 19일 오전 0시30분께 새로 연출을 맡은 영화 ‘러브 컨셉츄얼리’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에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였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국립이천호국원에 안치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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