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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장학생인 박해미 아들, 훈훈한 외모까지? “불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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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1:06
2013년 2월 21일 11시 06분
입력
2013-02-21 11:04
2013년 2월 2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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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박해미의 아들에게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에 좋은 성적,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겸비한 ‘엄친아’이기 때문.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박해미가 출연해 10년 만에 캐나다에 있는 친정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박해미의 아들이었다.
박해미의 큰 아들 황성민 씨는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엄마 박해미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는 중 외국인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서울대 재학생으로 동생인 황성재 군에게 영어, 수학, 과학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은 그를 진정한 ‘엄친아’로 평가했다.
또한 박해미는 “성민이가 효도하고 있다. 내내 장학금 받아 돈이 안 든다”며 아들 자랑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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