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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조인성·송혜교 침대 포옹신… “로맨스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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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5:10
2013년 2월 21일 15시 10분
입력
2013-02-21 15:00
2013년 2월 21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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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송혜교 침대 포옹신’
‘그 겨울’ 조인성·송혜교 침대 포옹신… “로맨스 본격 시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과 송혜교의 침대 포옹신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5회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조인성과 송혜교 커플의 포옹신이 전파를 탄다.
4회에 등장했던 ‘솜사탕 키스’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가장 보고 싶은 장면’에 꼽혔던 조인성과 송혜교가 침대에 누워 포옹하는 장면과 이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질주하는 장면이 이날 그려진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의 ‘먹지’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을 통해 미리 선보였던 장면이기에 그동안 팬들과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장면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한 관계자는 “아직 조인성과 송혜교의 달달한 로맨스가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하셨으면 좋겠다. 절대 실망하지 않을 장면들이다”고 덧붙여 새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SBS·바람이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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