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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준수앓이 고백 “양갱 열 박스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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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23 10:53
2013년 2월 23일 10시 53분
입력
2013-02-23 10:49
2013년 2월 23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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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준수앓이 고백
[동아닷컴]
배우 신세경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이종혁의 아들 준수앓이를 고백했다.
지난 21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밤을 엄청 넣고 밤양갱을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신세경이 직접 만들어 접시에 정갈하게 담은 밤양갱.
이에 이종혁은 "나도 주길"이라는 멘션을 남겼다. 신세경은 "준수라면 열 박스라도 만들어줄 수 있는데"라고 답해 준수앓이를 고백했다. 이종혁은 22일 트위터를 통해 "준수가 기다림.. 하염없이.."라고 재차 재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신세경 준수앓이 귀엽네“, ”신세경도 ‘아빠 어디가’ 보는구나 나도 준수 좋다“, ”신세경 밤양갱 준수 말고 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코너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신세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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