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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신혼생활 공개, 이런 게 행복… “깨가 쏟아지는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3 15:41
2013년 2월 23일 15시 41분
입력
2013-02-23 14:07
2013년 2월 23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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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하 트위터
‘하하 신혼생활 공개’
가수 하하가 별과의 신혼생활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별과 별의 뱃 속에 있는 두 사람의 2세 ‘드림이’에 대한 애정어린 메시지.
하하의 신혼생활을 글로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과 멘션으로 큰 부러움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달 25일 하하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라는 글을 남겨 별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하 신혼생활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하 신혼생활 공개 행복해 보이네요”, “하하 신혼생활 공개 아주 깨가 쏟아지네”,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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