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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아름다운 사진을 위해 한 아이의 목숨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3 20:18
2013년 2월 23일 20시 18분
입력
2013-02-23 20:14
2013년 2월 23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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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아름다운 사진을 위해 한 아이의 목숨이…!’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이를 설명해주는 그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누워있는 엄마와 아빠, 아기의 발이 나란히 담겨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아래 그림에는 사진의 상황을 위에서 본 이미지로 설명하고 있다. 이 사진의 제목이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인 이유가 그림 안에서 드러난다.
사진 속 가족의 발 모습은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엄마와 아빠와는 달리 아기는 이불 속에 파묻혀 있다는 것. 설명 그림에서 아기는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막혀요’라고 호소하는 글귀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에서 보면 심각한 것 맞네”,“위에서 보니 아이의 심정이 이해간다”,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아기가 얼마나 숨이 막힐까?”,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정말 기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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