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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은서 전속계약 소감, “좋은 선배님들과 가족이 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5 09:55
2013년 2월 25일 09시 55분
입력
2013-02-25 09:52
2013년 2월 25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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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은서 미니홈피
배우 손은서가 한채아, 신소율의 소속사인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가족액터스 측은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사랑스러운 악녀연기를 보여준 손은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은서가 한채아, 정애연, 신소율, 안미나, 오승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손은서는 “가족액터스와의 전속계약이 저를 한 단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배우이기에 좋은 선배님들과 가족이 되어 설렌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손은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이 많은 배우다. 그의 다양한 매력이 많은 작품과 활동 속에서 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6년 CF로 데뷔한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5’와 MBC ‘욕망의 불꽃’, KBS ‘사랑비’, MBC ‘메이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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