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하의실종 화보 ‘진짜 안 입은것 같아’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2월 25일 14시 12분


윤은혜가 최근 ‘하이컷’화보를 통해 이국적인 여인의 매력을 내뿜었다.

윤은혜는 2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상의를 탈의한 근육질 남자 모델들에게 둘러싸인 밀착 포즈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화보 속 윤은혜는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 착각이 드는 아찔한 초미니 쇼츠 차림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낸다.

이번 화보는 까르띠에의 주얼리와 시계, 가방을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윤은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2013년 위시리스트로 ‘나만의 작업실’과 ‘남자친구’를 꼽으며 “남자친구는 항상 미뤄왔던, 생각만 하고 있었던 그런 건데 제가 만들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니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윤은혜의 이번 화보는 2월 21일 발간되는 ‘하이컷’ 9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영상뉴팀〉사진출처=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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