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한재석·박솔미, 4월21일 결혼…“양가 결혼 서둘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2-25 18:04
2013년 2월 25일 18시 04분
입력
2013-02-25 17:33
2013년 2월 25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기자 한재석-박솔미(왼쪽) 커플. 스포츠동아DB
또 한 쌍의 스타부부가 탄생한다.
연기자 한재석(40)과 박솔미(35)가 4월21일 결혼한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현재 논의 중이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적령기도 지난만큼 나이가 있어서 양가에서 결혼을 서두른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의 직업도 같고, 스키타기 등 취미도 같아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모임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호기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또 다른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이라고 해도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없었는데, 사적인 모임에도 자연스럽게 동행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한 차례 불거진 결별설이 두 사람을 오히려 더 돈독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재석 역시 지난해 말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울랄라 부부’를 끝낸 후 각종 인터뷰를 통해 “박솔미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결혼하고 나면 확실히 감정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2010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처음 맺었다. 2011년 4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후, 한 달여 만에 지인들의 말을 빌려 “죽고 못 사는 사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결별설이 나왔을 땐 “헤어졌다” “잘 만나고 있다”라는 등의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결혼까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한재석은 차기작을 고르고 있고, 박솔미는 현재 방송중인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털털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상품권 스캔들’로 위기 맞은 이시바, 지지율 26%… 정권 출범후 최저치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