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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마네킹, “저기요… 난 어때요?” 아찔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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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21:12
2013년 2월 25일 21시 12분
입력
2013-02-25 21:10
2013년 2월 25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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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프콘 트위터
‘데프콘 마네킹’
가수 데프콘이 마네킹에게 구애를 펼쳤다.
데프콘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친구 사귀어야 하는데 벌써 3월이 코앞이네. 망할 놈의 시간~ 빨라도 너무 빨라. 저기요~ 난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 가게 앞에 세워진 마네킹을 바라보는 데프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데프콘이 마네킹에게 대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 마네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데프콘 귀엽다”, “하필 속옷가게 마네킹!”, “프콘 오빠, 전 어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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