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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사과머리,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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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9:29
2013년 2월 26일 09시 29분
입력
2013-02-26 09:21
2013년 2월 2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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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윤시윤 사과머리’
배우 윤시윤이 사과머리로 ‘애교왕’에 도전했다.
윤시윤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탐구생활’을 펼치는 ‘사과머리 탐정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엔리케 금(윤시윤)은 사과머리를 한 채 돋보기로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그는 고독미(박신혜)의 옆에서 볼에 바람을 한껏 불어넣은 애교를 부려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시윤 사과머리’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네”, “윤시윤 애교왕이다”, “윤시윤 사과머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26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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