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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막내로 분위기 메이커 담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6 10:39
2013년 2월 26일 10시 39분
입력
2013-02-26 10:36
2013년 2월 26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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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가수 겸 배우 정은지의 ‘귀요미 4종 세트’가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선 역으로 출연 중인 정은지의 현장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어 보이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보는 사람마저 미소짓게 만드는 ‘귀요미 4종 세트’를 선보였다.
정은지는 추운 겨울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고되고 힘들지만,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를 본 네티즌들은 “정은지 너무 귀엽다”, “조인성한테 사랑받을 듯!”,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저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지난 21일 방송에서 시청률 14.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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