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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얀키, 아메바컬쳐 ‘휴식 프로젝트’ 두번째 주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6 11:45
2013년 2월 26일 11시 45분
입력
2013-02-26 11:43
2013년 2월 2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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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들이 릴레이로 음원을 발표하는 휴식 프로젝트 ‘노워크엔드’ 두 번째 주자로 래퍼 얀키(Yankie)가 나섰다.
얀키는 28일 ‘이놈(I.N.D.O)’의 디지털 음원을 발표한다. ‘이놈’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랩 피처링을 한 정통 힙합곡이다.
19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될 대로 되라고 해’를 발표하며 휴식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주자 얀키는 그룹 TBNY를 비롯해 프라이머리의 첫 앨범 수록곡 ‘요지경’에 랩을 하는 등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과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손꼽히는 실력파 래퍼로 꼽히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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