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공개 구애, 국경을 초월한 ‘금사빠’ 본능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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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6일 14시 23분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서지석 공개 구애’

배우 서지석의 공개 구애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서지석은 독일의 신체곡예사 졸리타의 공연을 보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체곡예사 즐라타는 표범 콘셉트의 쇼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허리를 뒤로 접어 엉덩이와 허리가 맞닿게 하는 등 우아하고 유연한 동작들도 선보여 ‘고무미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에 공연을 지켜보던 서지석이 “신기한 걸 발견했는데 정말 아름답다”며 즐라타에게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는 등 끊임없는 구애를 펼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석 공개 구애? 금사빠였어?”, “서지석 공개 구애 귀엽네”, “서지석 공개 구애 국경을 초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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