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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보아, 이어커프 이어 빅사이즈 모자로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6 18:32
2013년 2월 26일 18시 32분
입력
2013-02-26 17:55
2013년 2월 26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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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아 트위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 중인 가수 보아가 스타일리쉬한 모자로 또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K팝스타2’에서 이어커프를 착용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은데 이어 또 다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26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겐조! 이게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초록색 ‘KENZO’ 로고가 크게 박힌 붉은색 계통의 모자를 눌러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버 사이즈의 모자가 얼굴의 반정도를 가렸지만 날렵한 턱선과 뾰족한 콧날로 미모가 드러난 것이 인상적이다.
보아 모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이어커프에 모자까지? 패션아이콘으로 자리잡나?”, “요즘 보아 너무 예쁘다. 뭘 해도 예뻐”, “이어커프에 이어 모자까지 유행예감?”, “이건 너무 대놓고 브랜드 홍보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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