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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데뷔 35주년 기념한 17집 ‘밸런스’ 발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7 10:51
2013년 2월 27일 10시 51분
입력
2013-02-27 10:48
2013년 2월 27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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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해경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17집 ‘밸런스’를 27일 발표했다. 2002년 ‘로즈’ 이후 12년 만이다.
앨범 제목 ‘밸런스’는 그의 가수 인생에서 고통과 노력, 행복의 균형이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삶과 음악의 밸런스를 이야기한다. 민혜경은 지난 1년간 앨범 작업만 몰두했다고 한다.
민해경의 지휘 아래 제이콥(본명 박종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제이콥은 ‘자이언트’ ‘수상한 삼형제’ ‘국가가 부른다’ ‘로열패밀리’ ‘파스타’ ‘자체발광 그녀’ 등의 드라마 OST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실력파 뮤지션들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다.
부활의 ‘희야’를 작곡한 양홉섭과 장근석의 ‘사랑비’의 작곡가 류원광, 지아의 ‘웃음만’ 등을 작곡한 케이지(KZ), 원티드 출신 전상환 등이 이번 민해경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또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와 ‘사랑은 이제 그만’ 등 과거 히트곡도 다시 편곡해 수록했다.
민혜경은 1980년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해 댄스와 발라드 장르를 넘나들며 화려한 무대매너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깊어지거라’ ‘사랑의 절정’ ‘변명’ ‘사랑은 이제 그만’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싶은 얼굴’ ‘어제와 같은 사랑’ ‘미니스커트’ ‘너를 다시 보게 됐어’ 등이 그의 히트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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