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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7살 극복하고 연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7 15:28
2013년 2월 27일 15시 28분
입력
2013-02-27 15:09
2013년 2월 27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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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배우 정경호(30)와 소녀시대 수영(23)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27일 양측 소속사는 ‘정경호 수영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정경호 소속사 관계자는 “정경호와 수영은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면서 “같은 교회를 다녀서 친하게 지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역시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경호와 수영, 배우와 걸그룹 멤버 1호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정경호와 수영이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정경호는 전역 후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우연히 수영을 알게 됐다. 정경호는 평소 소녀시대 수영의 팬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상뉴스팀〉
#정경호
#수영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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