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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팔찌, “혼자 살다보니 이런 것밖에 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7 16:48
2013년 2월 27일 16시 48분
입력
2013-02-27 16:47
2013년 2월 27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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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E!
‘정려원 팔찌’
배우 정려원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녹화에서 직접 만든 독특한 문양의 팔찌를 공개하며 디자인 감각을 뽐냈다.
그는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주는 재미가 있다”며 평소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도 자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팔찌가 담겨있던 파우치까지 직접 만들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정려원은 “14년 동안 혼자 살아보세요. 집에서 이런 것 밖에 안 해요”라고 덤덤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원 스타일’ 액세서리의 모든 것은 오는 3월 5일 화요일 밤 11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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