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vs 정애연 몸매 대결’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과감한 핫팬츠 패션을 선보인다.
14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의 새 MC 김경란과 배우 정애연이 몸매 대결을 벌이는 것.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토크&시티’는 쇼핑 버라이어티로 진화, 기존의 오프라인 샵 방문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쇼핑 토크를 강화해 패션 피플들의 스트피트 패션 분석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시즌부터 함께 해온 안방마님 김효진을 비롯해 김경란, 정애연, 훈남 PR 매니저 변성용이 새롭게 MC로 등장한다.
특히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 도전이다. 28일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김경란은 핫팬츠 차림으로 빼어난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난생 처음 입어봤다는 핫팬츠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로의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배우 정애연 역시 모델 출신다운 당당한 포즈로 섹시한 쇄골을 한껏 자랑한다.
‘토크&시티’의 박현우 PD는 “김경란씨와 정애연씨는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탁월한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톡톡 튀는 매력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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