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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 서유정, 소이 출연 예고,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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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1:37
2013년 2월 28일 11시 37분
입력
2013-02-28 11:31
2013년 2월 28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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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SBS ‘짝-여자연예인 특집’이 예고편만으로 네티즌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짝’의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예고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여성 연예인들의 출연 때문.
예고편에서 배우 서유정, 가수 소이 등이 애정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여자연예인 특집’이 소개됐다.
여성 출연자들이 연예인이라는 소식에 애정촌에 입소한 일반인 남성 출연자들은 “과연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연예인 분들인데 우리가 대시한다고 돼?”라며 연예인들과의 만남에 대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이는 인터뷰에서 “왜 연예인이라 안 된다고 생각하나?”라며 그런 편견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서유정 역시 “(연예인도) 직장만 다르지 똑같은 사람들이다”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예고편에는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아 홀로 도시락을 먹은 여자 출연자도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짝’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짝’ 연예인 특집 꼭 봐야지”, “짝 서유정 맞는 말하네”, “‘짝’ 서유정, 소이 어떤 모습일까 정말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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