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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시청률 하락에도…수목극 1위 ‘눈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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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4:39
2013년 2월 28일 14시 39분
입력
2013-02-28 14:33
2013년 2월 28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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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시청률’. 사진출처 | SBS ‘그 겨울’ 방송 캡처
‘그 겨울’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그 겨울’은 전국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지난 회 방송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위는 KBS 2TV ‘아이리스2’가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0.6% 포인트 떨어진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7급 공무원’은 10.0%를 기록했다.
26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는 오수(조인성 분)의 전 여자친구의 동생인 희선(정은지 분)이 오영(송혜교 분)에게 오수의 접근 목적을 폭로했다. 또 오수가 오영에게 가짜 오빠 노릇을 하고 있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는 등 더 깊어진 갈등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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