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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클라라 볼륨 몸매는 선천적?…아침 운동 안나가고 늦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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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5:16
2013년 2월 28일 15시 16분
입력
2013-02-28 15:16
2013년 2월 28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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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늦잠 자는 모습
‘클라라 늦잠 모습’
배우 클라라의 침대 위 늦잠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는 클라라와 한소영, NS 윤지의 활동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영과 NS 윤지는 몸매 관리용 운동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기상했다.
반면 클라라는 침대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늦잠을 잤다는 사실을 깨달은 클라라는 그제서야 사방의 눈치를 살피며 이불을 정리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라 늦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투명 피부 이유가 있네”, “클라라 육감 몸매는 선천적인 건가”, “클라라 성격도 귀여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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