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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은지원 이혼, “잘 지내는 것 같았는데…” 네티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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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6:19
2013년 2월 28일 16시 19분
입력
2013-02-28 16:15
2013년 2월 28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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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DB
‘은지원 이혼’
가수 은지원(35)의 합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은지원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은지원이 작년 합의 이혼을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은지원의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도 충격에 빠졌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진짜 충격적이다. 잘 지내는 줄 알았다”, “은지원 정말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는데” 등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 2010년 4월 미국 하와이에서 두 살 연상의 이모 씨(37)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씨는 은지원이 학창시절 거주한 바 있는 하와이에서 처음 만났던 첫사랑이다. 또한 축구선수 이동국의 처형으로도 잘 알려졌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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