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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 유다은 ‘짝사랑’에 올턴! “무대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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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02 14:09
2013년 3월 2일 14시 09분
입력
2013-03-02 14:06
2013년 3월 2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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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다은 짝사랑
Mnet ‘보이스코리아2’ 참가자 유다은이 긱스의 ‘짝사랑’으로 올턴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특히 관심을 모은 참가자는 ‘고음 충전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유다은이었다.
유다은은 긱스의 ‘짝사랑’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깔끔한 고음을 선보였다.
이에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등 4명의 코치들이 모두 버튼을 눌러 올턴이 이뤄졌다. 길은 무대 중 기립을하며 감동 받은 마음을 표현했다.
길은 “제가 제일 먼저 눌렀다. 다들 처음부터 봤어야 한다. 춤도 굉장히 잘 춘다”고 극찬했다.
유다은은 “H.O.T 정말 팬이다. 너무 잘생기고 너무 좋다. 그런데 강타 코치님은 일단 아니고”라며 “저는 백지영 코치님께 가겠다”고 백지영을 선택, 결국 유다은은 백지영 코치 팀에 합류하게 됐다.
유다은 짝사랑 무대에 네티즌들은 “유다은 당신을 짝사랑하게 됐어요”, “유다은 짝사랑 음원 나와도 될 듯”, “유다은 올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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