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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다이어트 돌입, ‘후요미’ 윤후의 먹방은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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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17:17
2013년 3월 2일 17시 17분
입력
2013-03-02 17:15
2013년 3월 2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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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윤후 다이어트 돌입’
‘후요미’로 불리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국민 아들’ 윤후의 다이어트 돌입 소식이 젼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윤후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기에 다이어트 돌입 소식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는 다이어트 도전기가 펼쳐진다.
최근 촬영에서 윤민수는 윤후에게 ‘뚱뚱이’라고 놀리며 장난을 쳤고, 이에 윤후는 “나는 뚱뚱이가 아니라 통통한 거야”라며 변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명은 했지만 자극을 받았는지 윤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윤후는 하루동안 폭풍흡입했던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거친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음식을 소화시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볼록 튀어나온 배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윤후의 모습에 아빠 윤민수는 웃음을 참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후야 다이어트는 안 돼!”, “윤후 다이어트 돌입? 윤후는 통통한게 매력인데”, “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 이번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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