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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신체나이, 47세 판정·2년 연속 고도비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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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02 20:36
2013년 3월 2일 20시 36분
입력
2013-03-02 20:19
2013년 3월 2일 2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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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정준하 신체나이’
개그맨 정준하의 신체나이가 47세로 측정됐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년 전의 나와 비교하는 ‘나와 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건강검진이 진행됐다. 정준하는 체중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소변 검사를 진행한 후 신체나이를 측정했다.
하지만 그의 신체나이는 실제보다 4살이나 많은 47세로 나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건강검진에서 2년 연속 고도비민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는 복부비만, 고혈압 중성지방혈증으로 인해 대사증후군 소견을 보인다는 결과를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의 실제 키는 171.4cm로 측정됐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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