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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박명수 영국진출 계획”… 욕 먹으러 영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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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20:42
2013년 3월 2일 20시 42분
입력
2013-03-02 20:37
2013년 3월 2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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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명수, 영국 진출 계획?’
개그맨 정형돈이 박명수의 영국진출 계획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해 자신과 비교하는 ‘나 VS 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체력 테스트에 앞서 정형돈은 “명수 형이 영국 갈 준비를 하라고 했다. 영국 기획사랑 뭘 좀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황해 가만히 있지 못했다.
그러자 하하는 “영국 진출”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욕 먹을 짓만 골라서 한다”고 독설을 날렸다. 또한 화면에는 ‘욕 먹으러 영국행(?)’이라는 자막이 쓰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의 신체나이가 47세로 측정돼 멤버들을 충격케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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