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하리수, 얼마나 예뻤기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3일 15시 06분


방송인 하리수(본명 이경은·38)의 옛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의트의 인기 검색어 상위에 자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라온 '12년 전 하리수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그것.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한 하리수를 찍은 사진이다. 그는 2000년대 초 화장품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하리수는 사진에서 카메라 뒤 상대를 향해 미소 짓는가 하면 다소곳한 표정으로 시선을 떨어뜨리고 있다.

하리수의 청순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신기할 만큼 예쁘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 "트랜스젠더란걸 모르고 보면 진짜 여자인줄 알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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