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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초미니 원피스 각선미 화제… 네티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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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1:24
2013년 3월 4일 11시 24분
입력
2013-03-04 11:14
2013년 3월 4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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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가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SBS ESPN ‘EPL 28R 프리뷰쇼 & 12-13 EPL’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한 주간 열릴 경기를 정리했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초미니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높은 의자에 앉아 리포팅을 하는 장면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지성과 미모를 갖춘 신 아나운서”, “몸매가 대단하네요”, “하버드 출신에 외모까지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의 아버지인 신제윤(55)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박근혜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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