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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규리 민낯, “또렷한 이목구비… 굴욕 없어”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4 12:57
2013년 3월 4일 12시 57분
입력
2013-03-04 12:55
2013년 3월 4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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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트위터
‘규리 민낯’
카라 규리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규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설에 집에 갔을 때. 엄마가 집안 대청소 하시고 음식 만드시고 하시느라 밤새신 바람에 옆에서 쫓아다니느라 덩달아 자기도 밤샌 뽀뽀. 그냥 저러고 잔다. 그래서 온가족이 다 같이 낮잠잤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완견을 품에 안은 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행복한 미소를 보여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규리 민낯’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또렷한 이목구비… 굴욕 없어”, “규리는 민낯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스(Bye bye happy days)’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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