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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고경표·도지한, 女心 올킬한 신예 3인방… 매력도 가지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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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5:07
2013년 3월 4일 15시 07분
입력
2013-03-04 14:39
2013년 3월 4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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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고경표·도지한, 女心 올킬한 신예 3인방… 매력도 가지각색
주목받은 신예 김우빈, 고경표, 도지한의 이색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013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신인배우 3인을 선정,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캐릭터를 오마주한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KBS 2TV ‘학교 2013’에서 박흥수 신드롬으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우빈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오마주한 화보에서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마치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이어 이유 없는 반항의 제임스딘을 오마주한 고경표는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능청맞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벗고 어둡고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끝으로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오마주한 도지한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빛, 전형적인 꽃미남의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앨리트 검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크린에 이어 안방에도 안착했다.
세 배우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인터뷰 영상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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